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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L, 베트남 후에중앙병원과 손잡고 의료 혁신 이끈다.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5-07-30
  • 조회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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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센터장 ,코트라 베트남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 이사장 ,후예병원 부원장 , 후예병원 국제부 / 연합투데이


베트남 보건부 산하 최대 국립병원인 후에중앙병원에서 지난 4일, '2025 글로벌 AI 기반 디지털 헬스 서밋(Global AI-based Digital Health Summit)'이 열렸다.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GCEL)와 후에중앙병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 포럼에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의료 전문가, 기업, 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서밋은 AI 기반 의료기술의 현지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협진 네트워크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AI 진단기술·의료기기·헬스 플랫폼 공유… 협력 논의 활발

포럼에서는 ▲AI 기반 질환 진단 솔루션 ▲피부·성형 전문 협진 모델 ▲디지털 헬스 플랫폼 구축 방안 ▲의료기기 기술 협력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 기업의 기술이 후에중앙병원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의료시장에 실질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병원들과 임상시험 협력, 장비 공급, 의료진 교류 프로그램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에중앙병원 내 ‘한·베 의료협력관’ 조성… 한국형 협진 모델 구축

후에중앙병원은 1894년 설립된 베트남 최고(最古)·최대의 국립병원으로, 약 5,500개의 병상을 갖춘 베트남 의료의 핵심 거점이다.
현재 6층 규모의 제2 국제진료소 신축이 진행 중이며, 이 공간에 ‘한·베 의료협력관’을 조성해 한국 의료기관과의 협진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피부과·성형외과 등 한국의 특화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병원과 공동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유치와 교육·연구 협력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팜 뉴 히엡 후에중앙병원장은 “후에중앙병원은 베트남 의료의 중심 병원”이라며 “이번 GCEL과의 협력은 한국 의료기술의 신뢰도를 높이고, 베트남 국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CEL “AI·의료기기·제약까지, 현지 수요 맞춤형 협력 지속”

포럼을 통해 도출된 주요 협력 아젠다는 다음과 같다.

-한국 의료기기 및 AI 기반 혁신 기술의 현지 적용 사례 확대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진 및 시장 진출
-베트남형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한-베 의료 네트워크 강화

김지영 GCEL 이사장은  “의료 분야를 넘어 보건, 경제, 문화 전반의 디지털 전환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의 디지털 헬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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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 이사장 김지영, 후예병원 부원장 / 연합투데이

출처 : 연합투데이(https://www.y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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